살 안찌는 생활습관 5가지

살이 안 찔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살 빼는 방법은 너무나도 많고 방대하여 정리하는 것조차 쉽지가 않습니다.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장 기초적인 생활습관 부터 바꾸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오늘은 그 생활습관 5가지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살 안찌는 생활습관 5가지
1. 아침식사
2. 생활 속 운동 습관
3. 근력운동
4. 간식은 건강하게
5. 스트레스 관리

 

1. 아침식사

균형 있는 아침식사로 인한 영양소 섭취는 뇌를 활성화시키고 공복감이 줄어들어 간식의 섭취나 과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지나친 고칼로리 식단은 공복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간단한 한식 밥상이나 샐러드 등의 가벼운 음식을 적당량 먹어주는 게 좋습니다. 특히 밥을 먹을 때 여러번 씹어 천천히 먹는 경우 포만감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2.  생활 속 운동 습관

더할 나위 없이 바쁜 회사생활과 코로나로 인한 제제로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하루라도 운동을 거르게 되면 의지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지는 못하더라도 계단 오르기나 대중교통 서서 타기 등 5~10분만 투자하면 되는 운동을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 준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근력운동

.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대부분 지방을 태우는 데는 유산소가 좋다는 생각에 유산소 운동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근육량이 증가가 동반되어야만 기초대사량이 늘어 장기적으로 칼로리 소모를 많이 하는 체질로 변할 수 있고 이는 요요를 방지해주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함께 병행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4. 간식은 건강하게

달콤한 간식들의 유혹은 참을수 없지만 이러한 간식들은 한끼 식사에 버금가는 칼로리를 가지고 있고, 가공된 형태로 당 수치를 급격하게 높일 수 있어 몸에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쉽게 생기는 건강한 견과류로 간식을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열량이 높기 때문에 적당히 양을 조절해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스트레스 관리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는 폭식을 유도하거나 다이어트 자체를 포기해버리는 등 체중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취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